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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돼지책
작성자 : 이*서
작성일 : 2020.06.26

어느 한 멋있는 집에 멋있는 자동차, 고급 정원에서 네 명이 살고 있었습니다.

피곳 씨와 두 아들 그리고 아내가 살고 있었습니다.

피곳 씨와 사이먼과 패트릭은 큰소리로 밥 달라고 외쳤습니다.

그리고 엄마는 밥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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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멋있는 집에 멋있는 자동차, 고급 정원에서 네 명이 살고 있었습니다.

피곳 씨와 두 아들 그리고 아내가 살고 있었습니다.

피곳 씨와 사이먼과 패트릭은 큰소리로 밥 달라고 외쳤습니다.

그리고 엄마는 밥을 준비했어요.

그리고 피곳 씨와 사이먼과 패트릭은 아주 중요한 회사와 아주 중요한 학교로 휑하니 가버렸어요.

그리고 아내는 피곳 씨와 아이들이 떠나면, 설거지를 모두 하고, 침대를 모두 정리하고, 바닥을 모두 청소하고, 그리고 일을 하러 갔습니다.

아이들과 피곳씨는 저녁마다 밥을 달라고 외쳤습니다.

아내는 밥을 하고, 설거지를 하고, 빨래를 하고, 다림질을 하고, 먹을 것을 조금 더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피곳 씨와 아이들은 소파에 앉아서 티비를 보았습니다. 고양이와 개도 함께 보았습니다.

어느 저녁 날, 아이들과 피곳 씨는 학교와 회사를 다녀왔습니다. 아내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벽난로 선반 위 편지가 있었습니다. 그곳엔 [너희들은 돼지야.]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피곳 씨는 어쩔 수 없이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요리는 끔찍했습니다. 설거지도 빨래도 안 했어요.

그리고 더 이상 집에는 먹을 것이 없었어요. 아이들과 피곳 씨는 음식 찌꺼기라도 찾아야 한다고 피곳 씨가 말했어요.

그때. 아내가 나타났어요. "제발, 돌아와 주세요!"라고 피곳 씨와 아이들이 킁킁거렸어요.

그래서 피곳 씨는 설거지와 다림질을 하고, 아이들은 침대를 정리했습니다. 요리하는 것은 재미있었습니다.

아내는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엄마는 차를 수리했습니다.


책을 읽고 나서, 나태하게 살면 안 된다는 걸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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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슬픈 열대
작성자 : 임*택
작성일 : 2020.06.26

사람들이 떠오르는 태양보다 지는 태양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새해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미래에 대한 희망을 기도해본적이 있다

그러나 하늘이 석양빛으로 물들면 그황홀함에 빠져 지나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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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떠오르는 태양보다 지는 태양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새해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미래에 대한 희망을 기도해본적이 있다

그러나 하늘이 석양빛으로 물들면 그황홀함에 빠져 지나간 일을 회상한다.

지나간 일을 회상한다는 것은 아무리 어렵고 힘들었던 기억도 즐거운 추억이될 수 있다.

새벽은 하루의 시작에 지나지 않지만, 황혼은 하루의 반복이기에.....

요즘 TV에서 오지탐험이나 체험프로가 인기를 얻고 있다.

<슬픈 열대>는 레비-스트로스가 브라질에 체류하였던 1934년에서 38년까지의 기간 중 브라질 내륙지방에 살고 있던 네 원주민 부족인 카두베오족, 보로로족, 남비콰라족, 투피 카와이브족에 관한 민족지가 중심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한 민족지에서는 볼 수 없는 레비-스트로스 자신의 사상적 편력과 청년기의 체험, 그리고 그가 왜 민족학자가 되었는가 하는 내용들이 일종의 지적 자서전의 형태로 기술되어 있다.

이 책을 집필한 것은 그가 브라질을 떠난지 15년 뒤의 일이기 때문에 , 이 책에는 그 뒤에 유태계 프랑스인이였던 레비-스트로스가  제2차 세계대전 중에 프랑스를 떠나 미국에 망명하게 되는 과정이나 아시아 지역을 방문하였던 여행기도 여기저기서 언급되고 있다.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일제시대와 6.25전쟁 전후를 아우르는 우리한반도 주변 세계의 흐름도 느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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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노란 우체통 :아직도 아빠는 편지를 보내고 있나요?
작성자 : 김*영
작성일 : 2020.06.24

솜이는 평범한 5학년이다.

솜이는 플루트를 아주 잘분다.

그런데, 이 행복도 잠시, 솜이의 아빠는 대장암에 걸린다.

아빠는 솜이에게 자신이 대장암이라는 사실을 감추면서 지냈다.

솜이가 독일로 연주회를 하고 오니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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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이는 평범한 5학년이다.

솜이는 플루트를 아주 잘분다.

그런데, 이 행복도 잠시, 솜이의 아빠는 대장암에 걸린다.

아빠는 솜이에게 자신이 대장암이라는 사실을 감추면서 지냈다.

솜이가 독일로 연주회를 하고 오니 엄마,아빠는 온데간데 없고

이모가 있으셨다.

솜이는 아빠가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아빠가 돌아가시고 며칠후 아빠이름으로 온 편지가 솜이네 집에온다.

솜이는 아빠가  어딘가에 숨어서 나에게 편지를 보낸다고 생각했습니다.

며칠후 솜이는 아빠가 있는 납골당으로 간다.

나는 아빠가 대장암에 걸지지않았으면좋겠다.

왜냐하면 나는 아빠에게 해드린것이 없는데,

아빠가 떠나시면은 아빠가 하늘나라에서 속상해 하실까봐...

아빠가 세상을 등지고 떠나시면 아빠도 살아생전에쓴 편지를 나에게 보내주실까?

아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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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열두 띠동물 이야기
작성자 : 안*현
작성일 : 2020.06.23

나는 요즘 열두띠 동물이야기라는 책을 읽고 있다. 난 그중에서 호랑이 띠 이야기가 재밌다. 왜냐하면 내가 호랑이 띠라서 그렇다. 

간단히 이야기를 한다면  어떤 총각이 있었다. 그 총각은 너무 가난해서 뒷간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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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즘 열두띠 동물이야기라는 책을 읽고 있다. 난 그중에서 호랑이 띠 이야기가 재밌다. 왜냐하면 내가 호랑이 띠라서 그렇다. 

간단히 이야기를 한다면  어떤 총각이 있었다. 그 총각은 너무 가난해서 뒷간이 없는 집에 살았다.  그 총각은 오줌이 마려울때 집 뒤에서 오줌을 쌌다. 오줌을 싸면서 산에 사는 호랑이 영감을 걱정해주었다. 그걸 호랑이가 들었다. 총각이 자기를 걱정해주는 줄 알고 감동했다. 그래서 산신령님께 가서 말해서 칭찬을 받았다. 산신령님께  말했다. " 산신령님 저는 그 착한 총각에게 보답을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산신령님은 호랑이게 요술보자기를 주었고 호랑이는 다시 총각에게 주었다. 총각이 요술보자기를 머리에 쓰자 새들의 울음소리가 사람들의 말소리로 들렸다. 그래서 아가씨의 병도 고쳐주고 아가씨와 결혼도 했다. 총각와 아가씨는 가끔 요술보자기를 쓰고 새들의 말소리를 듣곤했다.

나도 한번은 요술 보자기 를 쓰고 새 소리 들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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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홈, 스위트 홈 결혼부터 자녀교육까지
작성자 : 김*혜
작성일 : 2020.06.22

요즘은 가정이 무너진다는 말을 참 많이 듣는다. 이혼율도 사상최고치를 찍었다. 무엇이 잘못일까. 신앙안에서 선택하고 그 권위를 인정하는 훈련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세상적으로 좋은 스펙을 갖추면 신앙교육은 제대로 하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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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가정이 무너진다는 말을 참 많이 듣는다. 이혼율도 사상최고치를 찍었다. 무엇이 잘못일까. 신앙안에서 선택하고 그 권위를 인정하는 훈련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세상적으로 좋은 스펙을 갖추면 신앙교육은 제대로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맘을 놓기 때문이다. 가장 성공한 솔로몬 왕은 자식 교육에 전심을 쏟아 잠언이라는 귀한 글을 쓰고도 르호보암의 양육에 실패했다. 그는 원로들의 말을 듣지 않고 이스라엘을 분열시킨 장본인이다. 왜 그랬을까? 아들이 아버지의 글에서가 아니라 삶에서 배웠기 때문이다. 아버지 스스로가 지혜의 왕으로 불렸으면서 그 초심을 잃고 자기의 생각의 옳은대로 정략결혼으로 수많은 처첩들을 들이고 그녀들이 가져온 우상숭배를 따라하며 스스로가 타락했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댓가를 치른다. 부모들은 아이들을 말씀대로 기르며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서도록 도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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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영어천재가 된 홍대리 6개월 만에 영어천재가 된 홍 대리의 특급비밀
작성자 : 한*은
작성일 : 2020.06.22

내가 좋아하는 것 중 하나인 영어. 영어를 잘하고 싶지만, 아직도 영어를 정복하지 못하고 수많은 영어 공부 방법에서 아직도 허우적대고 있다. 그런데도 또다시 영어 공부 방법 책을 보게 됐다'. 이 책은 영어 공부 방법에 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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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것 중 하나인 영어. 영어를 잘하고 싶지만, 아직도 영어를 정복하지 못하고 수많은 영어 공부 방법에서 아직도 허우적대고 있다. 그런데도 또다시 영어 공부 방법 책을 보게 됐다'. 이 책은 영어 공부 방법에 관한 책이지만 소설 형식이어서 부담 없이 읽었다. 

부제가 '6개월 만에 영어 천재가 된 홍 대리의 특급비밀'이기에 한 달 완성이 아닌 6개월 완성이라 그나마 다른 책보다는 양심적이라고 생각했는데 6개월 동안 무려 1,000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꼼수(?)로 공부하는 것이 아닌, 오랜 훈련을 통해 영어를 정복하는 내용이었다. 벌써 영어 관련 책만 수십 권을 읽어봤지만 이렇게 양심적으로 긴 연습량이 필요로 하는 책은 오랜만이라 오히려 더 따라 하고 싶고 믿음이 갔다.

본디 한국인이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갖기 위해서는 평균 3,000시간 이상이 걸린다고 한다. 하지만 뉴스나 영화를 활용해 집중적으로 발음교정을 하고, 더 많은 문장을 암기한다면 3,000시간을 3분의  1정도인 1,000시간까지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단 1,000시간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초보자라도 쉬운 영어 회화 테이프나 토익 문제 테이프 같은 것이 아닌 Authentic Material(실제 언어)을 사용해야만 한다고 말한다. 

여태까지 아무리 노력을 해도 듣기의 귀가 트이지 않았던 이유를 알 것 같았다. 나는 듣기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또박또박 발음해 주는 듣기 파일만 들으면서 실력을 키운 다음에 Autehntic Material을 사용하려고 했다. 또박또박 발음해 주는 듣기 파일만 신나게 들었던 나로서는 절대 귀가 트일 리 없었다. 

책을 읽으면서 이제까지 내가 잘못 공부했던 것들을 정리해봤다. 듣기를 기초로 하지 않고 말하기에만 급급했던 점, 듣기를 쉬운 듣기 위주로만 했던 점이 주요 원인이었다.  잘못한 점을 알았으니 이제 책에 나온 토대로 공부법을 다시 세우고 공부를 시작하면 된다. 책을 통해 나의 잘못된 영어 공부 방법을 고쳤으니 이제는 내가 나설 차례다. 꾸준히 1,000시간 공부에 도전해보는 것이다. 영어 천재가 된 6개월 후의 나의 모습을 기대하며 오늘도 영어 공부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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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1 ,선사시대부터 중세까지
작성자 : 임*택
작성일 : 2020.06.22

"교회의 그림과 장식은 민중을 위한 강의이고 독서다."라고한 프랑스의 스콜라 신학자 두란두스의 말이 아니더라도 중세 초기의 사고방식에 따르면, 만일 모든 사람이 글을 읽고 추상적인 사색을 할 수 있다면 예술은 전혀 쓸모없는 것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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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그림과 장식은 민중을 위한 강의이고 독서다."라고한 프랑스의 스콜라 신학자 두란두스의 말이 아니더라도 중세 초기의 사고방식에 따르면, 만일 모든 사람이 글을 읽고 추상적인 사색을 할 수 있다면 예술은 전혀 쓸모없는 것인 셈이다.

말하자면 예술은 본시 감각적인 인상에 동요되기 쉬운 무지한 대중을 위한 하나의 편법에 지나지 않았을까?

우리 역사를 보더라도 신화는 단지 신화가 아닌 모든 삶이 함축된 의도된 문학였이다.

종교 역시도 부족사회에서 국가형태를 갖추며 그 구심점이 필요한 정신적, 예술적인 것들이 결합된 권력 유지 수단의 측면도 있어보인다.

세계에 자랑할 조선 세종의 '한글창제' 전후를 보더라도 명확한 이해가 된다.

모든 백성이 문자를 알게하려는 세종의 숭고한 뜻을 결사 반대 했던 기득권층인 양반 권신세력들의 의도는 하나, 권력 유지의 가장 편한 방법으로 지식의 독점이였을 것이다.

요즘에 개념이 상실된 권력에 취한 창피한줄도 모르는 그들의 리그와 너무닮아 가슴이 아프고 걱정스럽기까지 하다. 

각설하고,문학과 예술을 사회사적 측면에서 살펴본 하우저. 아르놀드의 인간의 역사는 또다른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온다.

세상을 보는 또다른 혜안을 얻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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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카카오프렌즈, 그건 사랑한단 뜻이야
작성자 : 김*혜
작성일 : 2020.06.20

카카오프렌즈의 다른 시리즈들처럼 카카오 친구들의 이모티콘이 스토리를 담고 있다. 각각의 책을 갖고 있는 캐릭터의 이야기도 등장하지만 다뤄지지 않았던 제이지의 이야기가 있는 것도 좋다. 흔글 작가님의 다른 글처럼 몇 문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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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의 다른 시리즈들처럼 카카오 친구들의 이모티콘이 스토리를 담고 있다. 각각의 책을 갖고 있는 캐릭터의 이야기도 등장하지만 다뤄지지 않았던 제이지의 이야기가 있는 것도 좋다. 흔글 작가님의 다른 글처럼 몇 문장으로 이뤄진 짧은 글들로 이뤄져있다. 짧지만 고개를 끄덕이는 공감되는 글들로 채워져있다. '우리는 남에게는 하지 않을 말들을 나 스스로에겐 하면서 스스로를 힘들게 할 때가 있다.' 그러니 너무 자신을 닦아 세우지 말도록 부탁하고. '불안할 때는 손톱을 깎는다든지 깨끗이 씻는다든지 하면서 주변을 정돈하면서 자신을 챙길 필요가 있다'고도 전한다. 카카오프렌즈도 그런 존재들 아닐까. 우리 곁에 있으면서 너 스스로도 잘 지내고 있는지를 궁금해해주는 친구같은 존재들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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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원더풀 사이언스 :아름다운 기초과학 산책
작성자 : 김*식
작성일 : 2020.06.19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양자물리학자 김상욱 교수 덕이다. 그분이 <알쓸신잡3>에서 이 책을 추천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읽는 동안 그가 방송에서 남긴 말들이 하나둘씩 상기되었는데,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과학도 교양이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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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은 이유는 양자물리학자 김상욱 교수 덕이다. 그분이 <알쓸신잡3>에서 이 책을 추천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읽는 동안 그가 방송에서 남긴 말들이 하나둘씩 상기되었는데,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과학도 교양이다."라는 말이다.
  우리는 인문학 열풍에 휩싸여서 그랬는지 어느 순간 <그리스로마신화>나 <삼국지>와 같은 건 누구나 어느 정도는 알아야 되는 것처럼 여겼다. 미술도 어느 정도 알아야 되는 것 같고, 유명한 문학 작품도 평소에 읽어야 괜찮은 사람처럼 여겼다.
  하지만 사람들이 과학에선 유난히 이런 태도가 적다. 열역학 제2 법칙이나 갈릴레오의 중력 실험과 같은 건 소재로도 잘 안 쓰이며, 설사 얘기했더라도 문학이나 신화처럼 알아야 한다는 이상한 강박 같은 건 잘 보이지 않는 것 같다. 몰라도 괜찮다는 태도가 드문드문 보인다. 
  하지만 김상욱 교수의 말처럼 과학이야말로 많은 시민들이 알아야 하는 교양이다. 21세기는 과학과 그를 기반으로 발전하는 기술이 주도하는 시대이다. 역사적으로 유독 현대사회가 그랬던 것만은 아니지만 많은 것들이 그러한 방향으로 가속화되고 있다. 기초지식이 없다면 왜 원자력발전소가 정치적 화두가 되었으며 유권자로서 어떤 결정을 근거있게 내리기 어렵다.
  이러한 시대에 기초과학 상식 혹은 지식을 교양으로 여기지 않는 태도는 여러 면에서 문제를 일으킬지도 모른다. 이 책은 그러한 문제의식을 동시에 읽는 이에게 전달해준다. 동시에 과학의 기초적인 지식을 재치있게 설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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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이것이 당신에게 꼭 필요한)Notion
작성자 : 김*식
작성일 : 2020.06.19

이 책은 Notion에 대해 많은 것들을 정리하였다. 단순히 기능을 나열한 것이 아니라 Notion을 언제, 왜 사용해야 좋은지를 장章 단위에 걸쳐 알려준다. 지식의 축적이 목적인 이에게도, 정량적인 데이터를 정리하고픈 사람에게도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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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Notion에 대해 많은 것들을 정리하였다. 단순히 기능을 나열한 것이 아니라 Notion을 언제, 왜 사용해야 좋은지를 장章 단위에 걸쳐 알려준다. 지식의 축적이 목적인 이에게도, 정량적인 데이터를 정리하고픈 사람에게도 Notion은 환영받을 만한 소프트웨어다. 그렇기에 자신의 사용 목적이 명확한 사람에게는 충분히 만족할 만한 책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 즉 사용하는 이유가 분명치 않은 사람에게는 별로 추천하고픈 책이 아니다. 책은 현재 Notion의 거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 그렇기 때문에 책의 방대한 정보에 독자가 짓눌려 항해가 아닌 표류할 가능성이 있다. 내가 왜 Notion에 흥미를 느꼈으며, 어떻게 사용하는 게 좋은지 대강이라도 머리에 그려지지 않은 사람에게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책은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이 책을 읽으면 Notion을 잘 알 순 있어도, 저절로 잘 사용할 수 있는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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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철학의 역사 : 삶과 죽음을 이야기하다
작성자 : 김*식
작성일 : 2020.06.16

철학사에 관한 책은 시중에 이미 많이 출판되어 있다. 하지만 그러한 책들은 전공생이나 그에 버금가는 관심을 가진 사람을 염두하고 찍어낸 듯한 냄새가 풀풀 풍긴다. 일단 너무나 두꺼워서 가벼운 마음을 도통 들게 하지 않으며,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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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사에 관한 책은 시중에 이미 많이 출판되어 있다. 하지만 그러한 책들은 전공생이나 그에 버금가는 관심을 가진 사람을 염두하고 찍어낸 듯한 냄새가 풀풀 풍긴다. 일단 너무나 두꺼워서 가벼운 마음을 도통 들게 하지 않으며, 너무나 자세하여 큰 흐름도 모르는 사람들은 항해가 아니라 표류하기 딱 좋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르다. 가벼운 마음으로 철학은 무엇을 논하는지 읽어볼 수 있게 만들었다. 책도 우선 가벼우며 디테일에 집착하지 않는다. 마음 한켠에 미루어 뒀던 철학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기에 적절한 크기의 책이다.
  넓음의 가치가 어느새 떨어지고 말았다. 우리는 전문직을 바라는 세상에 살고 있다. 국가와 시장은 언제든 신속하고 정확하게 일할 수 있는 인재를 원한다. 자본주의에 의해 사람들은 이용가치가 확실한지를 기준으로 상대방을 솎아낸다. 그만큼 전문가를 원하게 되었다. 어느 순간 넓이는 깊이에 밀려났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독자에게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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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만복이네 떡집
작성자 : 안*현
작성일 : 2020.06.16

이책은 내가 도서관에서 빌린 책이다.

만복이는 친구들과 싸운다. 만복이는 학교에서 장군이와싸워서 선생님께 혼났다. 어느날 만복이는 골목 모퉁이에서 떡집을 발견했다. 떡집이름이 "만복이네 떡집"이었다. 만복이는 그 떡집에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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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내가 도서관에서 빌린 책이다.

만복이는 친구들과 싸운다. 만복이는 학교에서 장군이와싸워서 선생님께 혼났다. 어느날 만복이는 골목 모퉁이에서 떡집을 발견했다. 떡집이름이 "만복이네 떡집"이었다. 만복이는 그 떡집에 들어갔다. 아무도없자 만복이는 떡을 집어 먹을려고했다. 하지만 떡은 바람처럼사라졌다. 만복이는 떡의가격을 보았다. 만복이는 뭔가 가격이 이상하다는걸 알았다. 가격은이러하다. "웃음10개" 만복이는 이해가 가지않았다. 다음날 친구들에게좋은 일을했더니 웃음10개가모였다. 그래서 쑥덕을 샀다. 쑥덕은 아주 맛있었다. 다음날 학교에서 고민들이 쑥덕쑥덕 들려왔다. 선생님의 고민은 이러했다. "아..오늘 바지가 너무 안 어울리나?..화장도 이상한것 같고..." 만복이: 아니에요. 선생님 선생님은 치마도 어울리고 바지도어울려요! 선생님의 속마음: "요즘 들어서 만복이가 너무착해졌단 말이지! 만복이 한테 부모님 데려오지 말라고 해야겠다." 그리고 어느날 만복이는 장군이의 공부를 도와주려고 하는데 장군이가 오지말라며 만복이의 얼굴을 때려버렸다. 하지만 장군이는 마음속으로 걱정하였다. 하교를 하는데 그 떡집이 보였다. 하지만 리을이 바뀌어 있었다. 바로바로 장군이의 떡집으로 바뀌어져 있었다. 그래서 만복이는 모른척 하며 집으로갔다.

우리동네에도 저런 떡집이 있었으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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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엄마표 영어 17년 실전노트
작성자 : 한*은
작성일 : 2020.06.16

이전 엄마표 영어 17년 보고서 책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엄마가 하는 영어 공부 방법과 말하기, 쓰기 능력을 끌어올릴 방법들이 나열된 있는 책이다. 저자는 단어 벽돌-문장 벽돌-시퀀스텔링으로 확장되어가는 과정을 강조한다. 아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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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엄마표 영어 17년 보고서 책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엄마가 하는 영어 공부 방법과 말하기, 쓰기 능력을 끌어올릴 방법들이 나열된 있는 책이다. 저자는 단어 벽돌-문장 벽돌-시퀀스텔링으로 확장되어가는 과정을 강조한다. 아기들이 언어를 습득하는 과정이 이와 같기 때문이다.

난 이중에서 시퀀스텔링 방법에 집중했다. 짧은 회화 패턴 문장만 반복하다가 말을 이어나갈 수 없어 결국 회화책 한 권을 완벽히 끝내지 못하는 내게는 말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해주는 시퀀스텔링 방법이 적합할 것 같았다. 현재 2주 동안 저자가 유튜브에서 추천한 교재로 시퀀스텔링 형태로 공부를 이어가고 있다. 이전과는 확실히 다르게 짧지만 5문자에서 10문장 정도를 쉬지않고 말할 수 있게 됐다.

엄마가 배워서 아이에게 전해주는 엄마표 영어를 하는 그 날까지 엄마인 내가 먼저 열심히 공부하며 아이를 기다려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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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데미안
작성자 : 장*경
작성일 : 2020.06.16

나는 데미안 어느날 길을 걷다가 구덩이에 빠졌다

근데 그곳에는 따른 세상이 존재했다

아주 멎지고 아름 다웠다 한참을 있다보니 카인이라는 여자애가 다가와서 나의 이름을 물어봤다

그래서 나의 이름을 알려주었다 내용 더 보기

나는 데미안 어느날 길을 걷다가 구덩이에 빠졌다

근데 그곳에는 따른 세상이 존재했다

아주 멎지고 아름 다웠다 한참을 있다보니 카인이라는 여자애가 다가와서 나의 이름을 물어봤다

그래서 나의 이름을 알려주었다

그러더니 머돌이신세냐고 물었다

일단 나는 집이 없으니 그렇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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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오롯이 나로 살기 : 감성공유
작성자 : 한*은
작성일 : 2020.06.16

갑자기 엄마가 됐고, 좋은 엄마가 될 줄 알았다. 그러나 나는 때때로 무너졌다.

'남들 다 하는 육아가 왜 이렇게 힘들까? 우리 아이가 무척이나 예민한 아이일까? 아니면 내가 나약한 엄마일까?' 며칠에 한 번씩 이런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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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엄마가 됐고, 좋은 엄마가 될 줄 알았다. 그러나 나는 때때로 무너졌다.

'남들 다 하는 육아가 왜 이렇게 힘들까? 우리 아이가 무척이나 예민한 아이일까? 아니면 내가 나약한 엄마일까?' 며칠에 한 번씩 이런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 차게 되면 너무나 우울했고 두려웠다.


우리 엄마 세대에 27살은 결혼하기 제법 늦은 나이지만 현세대에 빠르다면 빠를 나이인 27살에 결혼을 했고, 아이를 가졌다. 모든 시련을 잘 극복할 수 있을 거라고 다짐했지만, 아직 준비되지 않았던 나는 어른의 역할도, 엄마의 역할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 매일 반복되는 육아에 지쳐 그저 시간이 빨리 흘러갔으면 했다. 아이가 자고 나면 지금보다 더 어렸을 때 사진을 보면서 아이가 빨리 자라는 것 같아 아쉬운 감정이 들면서도 아이와 전쟁 같은 시간을 보낼 때면 매일매일 아이가 어서 잠들어 하루를 마감하길 바라면서 지난 6개월을 보냈다.


어느 날은 아이에 대한 분노를 주체할 수 없는 나 자신에게 너무나 화가 났다. 그 누구에게라도 위로받고 싶었으나 가족, 친구들과 떨어져 낯선 곳에 사는 나는 그 순간 아무에게도 위로받을 수 없었다. 친구한테 전화하기도 조심스러웠다. 아직 육아하는 친구는 없을뿐더러 나의 울적한 마음을 친구에게까지 물들이고 싶지 않았다. 그날따라 퇴근이 늦은 남편은 새벽 2시가 넘어서야 집으로 돌아왔다. 그때까지 분노를 주체할 수 없던 나는 남편에게 내 마음을 토해냈다. 남편 또한 이미 회사에서 지칠 대로 지친 상태였던지라 위로를 해주는 와중에 본인도 모르게 잠들어버렸다. 그런데도 화를 주체할 수 없던 나는 홀로 그 새벽에 집 밖으로 나갔고, 아무도 없는 깜깜한 밤거리에서 혼자 소리내서 울었다. 그날의 기억은 마음속에 제법 아린 기억으로 자리 잡았다. 


뜻대로 되지 않은 육아에 너무나 화가 났다. 순간을 참지 못해 아이에게 분노의 감정을 쏟아내는 나 자신이 미웠다. 매일 쳇바퀴 같은 일상이 싫었다. 남편과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가정을 이룬 것이 태어나서 가장 잘한 선택임은 틀림없지만 그 선택으로 인해 나 자신을 점점 잃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결혼과 육아는 진정 나 자신을 잃게 만드는 것일까? 남편과 내 아이도 나 자신도 잃을 수 없기에 내 생각을 바꾸기로 했다. 그때 머릿속으로 드는 생각은 나란 사람은 누구일까, 무엇을 좋아하고, 어떻게 살기를 원할까, 내 생각은 무엇을 향하고 있는가 등 보다 원초적인 생각이 무궁무진하게 들었다. 그렇게 생각으로나마 '나'에게 집중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머리로 생각하는 것에서 나아가 내 생각들을 구체화할 수 있는 글쓰기로 나를 알아가길 원했다.


글쓰기에 대한 마음이 커지니 책을 넘치게 읽고 싶어졌다. 그동안 책을 멀리하고 에세이 종류는 더더욱 읽지 않았다. 남의 생각을 무엇 하러 읽냐고, 다 똑같은 내용이 아니냐고 생각하여 에세이를 접한 적이 거의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상하게 에세이에 눈길이 갔다. 다른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통해 내 생각 또한 정립하고 싶었다. 또한 나를 스스로 표현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드러날 수 있는 '취향'에 눈길이 갔다. 내 취향을 파악하여 나란 사람에 대해 더 깊게 알아가길 원했다.


그래서 에세이를 읽기 시작했다. '취향' 키워드를 입력하여 취향에 관한 책들을 읽기 시작했다. '오롯이 나로 살기'책도 그렇게 읽게 됐다. 저자는 오롯이 '나'로 살기 위해 외부에 초점이 가 있던 시선을 본인에게 맞췄다. 그리고 자신의 취향과 감성에 대해 생각하고 기록으로 남김으로써 타인으로부터 독립해 오롯이 본인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나 또한 여기저기 분산되어있던 초점을 내 중심으로 옮기고 있다. 

'육아를 하는 엄마가 온전한 나를 찾고자 한다'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그런지 책이 술술 읽혔고, 많은 부분에서 공감했다. 저자처럼 내 취향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 취향을 알아가며 옅어진 내 마음의 부분들을 나만의 색깔로 진하게 채워갈 것이다. 오롯이 '나'로 살기 위해 이제 막 '나' 찾기 여정에 발을 들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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