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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명랑하라 고양이
작성자 : 윤*진
작성일 : 2017.03.03

이 책은 저자인 사진작가님이 시골로 이사오면서 만나는 고양이들의 이야기이다.

고양이들마다 각자 사연이 있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에게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도 쓰여져 있었다.

산책고양이 달타냥, 애교가 많은 봉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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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인 사진작가님이 시골로 이사오면서 만나는 고양이들의 이야기이다.

고양이들마다 각자 사연이 있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에게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도 쓰여져 있었다.

산책고양이 달타냥, 애교가 많은 봉달이, 그리고 축사를 보금자리 삼아 지내던 축사고양이 등...

귀엽고도 예쁜 고양이들이 많지만 나는 그 중에서도 '바람이.' 라는 고양이에게 눈이 갔다. 사진작가님 집에서 밥을 얻어먹고 가는 이 동네의 왕초고양이.

눈이 가는 이유는 예뻐서도 아니고, 애교가 많아서도 아니였다.

오히려 그 고양이는 애교가 없었고 사람을 경계하여 사진작가님이 가까이 다가가면 멀리 달아나 버리곤 했었다고 써져 있었다. 바람이라는 이름도 그래서 붙여진 것.

하지만 바람이 특유의 뚱한 표정이 묘하게 귀여웠다. 다른 고양이들의 표정하고는 왠지 달라보여서 바람이만의 특징이라고 생각했다.

게다가 뭔가 보답을 할 줄 아는 아이였는데 밥을 갖다주는 사진작가 집 발코니에 자신이 잡은 새를 주었다고 한다.

다른 고양이하고 다른 매력, 무뚝뚝하고 시크해 보이는 성격 때문에 나는 바람이가 좋았고 그 때문에 바람이가 나오는 편만 골라서 읽은 적도 있었다.

하지만... 책 중후반 쯤에 바람이가 병에 걸려 구조한 뒤 치료를 받다가 고양이별로 가버린 이야기가 자세하게 실려있었다. 기생충 감염으로 추정되는 병이였는데 병원치료를 받다가 사진작가님 지인의 집에서 세상을 떠나고 작가님 집 근처에 묻혀지게 되었다.

이때 실려있는 바람이 사진들만 봐도 한눈에 아프다는 걸 알 수 있을 정도였고 세상에 죽지 않는 생물은 없다지만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안타까웠고 슬펐다.

그 뚱한 표정 다시 볼 수 있게 훌훌 다 나았으면 좋았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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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스키너의심리상자열기. :
작성자 : 오*효
작성일 : 2017.03.03

미국의 심리학자 로랜 슬레이터의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는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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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심리학자 로랜 슬레이터의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는 1904년 출생하여 1990년 사망한 미국의 대표적인 신행동주의 심리학자 스키너의 동물실험을 통한 보상과 강화가 행동의 형성 과정에 엄청난 힘을 ***다는 것을 보여주어 심리학 분야에서 명성을 떨쳤으며,  그는 음식과 지렛대 그 밖의 환경자극을 이용하여 자율 반응처럼 보이는 것들이 실제로는 자극에 의해 유도된 것임을 실험으로 증명했으며, 오랫동안 추앙해온 인간의 '자유의지'라는 개념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인간과 동물에게 긍정적인 가와를 해줌으로써 다양한 종류의 기술을 습득하고 임무를 수행하게 하는 조작적 조건화를 연구하고 발전시키면서 과학자로서의 인생을 보냈다고 서술하고 있다. 당시 스키너는 소위 유심론이라는 것, 심지어 아음 깊은 것도 전혀 의미가 없으며, 그런 것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면서, 심리학은 오로지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행동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가 추구한 이상세계는 조건 반사를 이용하여 전 세계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이었다. 그는 자신이 실험을 통해 도출해낸 남녀에 관한 기계론적인 본성으로 인해 20세기 심리학자들 가운데 가장 많은 비판을 받고 있지만, 그의 발견은 날로 기술이 진보해가는 오늘날에도 현대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저자는 스키너의 '상자실험'을 시작으로 혁신적이고논쟁적이던 심리실험을 통해 인간 본성에 대한 가설과 이론을 미스터리 극처럼 '스토리'가 있는 에세이 형식으로 인간의 자유 의지와 기억의 메카니즘, 군중심리 등 핵심 주제를 서술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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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위대한 게츠비 (The Great Gatsby)
작성자 : 송*희
작성일 : 2017.03.03

위대한개츠비 / F.스콧피츠제럴드 (1월4일~10일)

이작가는 내가아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장편소설을 쓴 인물이다내용 더 보기

위대한개츠비 / F.스콧피츠제럴드 (1월4일~10일)

이작가는 내가아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장편소설을 쓴 인물이다이 책은 고전소설인데 영화로도 제작되어 쉽게 읽을수 있었다. 개츠비의 "위대함"은 그가 인류에 공헌했다거나 뭔가 엄청난 업적을 쌓았기 때문에 붙은 수식이 아니다그는 무가치한 존재를 무모하게 사랑하고 그러면서도 의연하게 그 실패를 받아들인다는 점에서 여전히 자신의 상속에 머문다는 점에서 역설적으로 위대하다라고 표현한것이다. <1925년에 출간>이무렵 미국의 여성의 운명은 누구와 결혼하느냐에 따라 좌우되고 상류층 여성일수록 직업을 가진 사람이 드물었다.제1차 세계대전이라는 전대미문의 대참사가 끝난직후,살아남은자들이 안도의 열광에 사로 잡혀 ***듯이 흥청대던 시기를 다루고 있다 게츠비는 출신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다. 가난한 출신! 사랑했던 여자 데이지.. 부유한 가정에서 부족한 것 없이 자란 여성이다. 게츠비는 데이지를 사랑했지만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게 되면서 헤어지게 되었고, 데이지는 당시 엄청나게 부자인 뷰케넌을 만나 결혼을 한다. 게츠비는 우여곡절 갖은 노력 끝에 엄청난 부자를 만나 상속받게되고, 자신의 컴플렉스를 감추기위해 더욱 성대하게 파티를 열고 더욱 과시하며 삶을 보낸다. 그리하면 언젠간 데이지를 다시 만날 수 있게 될 수 있을 거란 생각에뭐 여튼 결론은 데이지는 게츠비를 이용만 하고 뷰케넌에게 돌아갔지만, 게츠비 또한 그냥 순수한 사랑이라고 포장만 하였지, 막연하게 목표? 집착으로까지 느껴지는데...가난한 출신이여서 나와는 다른 출신의 여자를 갖고 싶었던 마음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그것이 곧 성공이라고 생각하였을 수도,, (빗나간 화살이라고 표현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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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가보기 전엔 죽지 마라
작성자 : 박*준
작성일 : 2017.03.03

7년 반 동안 전 세계 87개국 95,000km를 자전거로 달리며 문명에 찌든 일상으로 부터 엑소더를 꿈꿨던 젊은이의 위대한 독립 선언서를 읽었다 생각된다.

자전거로 달리면서 노래를 부르고 싶으면 서슴치 않고 노래를 부르고, 피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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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반 동안 전 세계 87개국 95,000km를 자전거로 달리며 문명에 찌든 일상으로 부터 엑소더를 꿈꿨던 젊은이의 위대한 독립 선언서를 읽었다 생각된다.

자전거로 달리면서 노래를 부르고 싶으면 서슴치 않고 노래를 부르고, 피곤하면 다른 사람들이 보든지 말든지 상관하지 않고 벌렁 드러누워 쉬었다. 그런것을 사람들은 진정한 자유라고 말할 것이다.

가고 싶으면 가고, 쉬고 싶으면 쉬고, 노래 부르고 싶으면 부르고, 내 삶의 모든 것을 반추하면서 나 혼자만의 세계속에 깊숙히 침잠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자유인의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계의 최고를 찾으려면 욕망을 갖고, 자기가 직접 경헝해 보지 못한 곳이라면

그 곳이 바로 미개척이라며 7년여에 걸친 자전거 여행은 결국 살아 있어서

행복하다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한 대 장정이었는지 모른다.

이제 내게 남은 것은 살아 있어서 행복하다는 사실을 더욱 확인하기 위해 내가

 가진 것을 타인에게 나누어 주는 일일 것이라는 깨달음에 감동하게 하고,

나는 앞으로 그렇게 살 예정이고 사실은 이것이 세계 일주 여행을 통해 얻은 가장 크고 귀한 교훈일 것이라는 저자의 말에 공감하게 된다.

여행을 하면서 느끼는 기쁨에는 여러가지가 있었고, 자연이 연출해 내는 숱한 장면에서 감동을 받게 되지만 그중에서 사람으로 부터 얻게 되는 감동만한 것은 없었다는 고백에 오늘을 살아가는 나의 모습을 뒤돌아보게 하는 마음을 갖게한다.

세계 최고를 찾기 위한 자전거 여행이라고 하지만 사실 내가 찾고자 하는 것은

 '지구촌 모든 사람은 하나' 라는 사실일지 모른다는 저자의 말에 박수를 보내며

내 인생길에 동행하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기쁨을 나누며 살아 갈 것을 다짐하게 하는 좋은 책이라고 평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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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작성자 : 김*아
작성일 : 2017.03.02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읽는 내내 내가 얼마나 소설을 좋아하는지 상기시켜 주었다. 나는 너무 감성적이어서 소설을 읽으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했다. 나는 극 중 누군가가 되어 아파했으며 한쪽 편만 들었다. 다들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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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읽는 내내 내가 얼마나 소설을 좋아하는지 상기시켜 주었다. 나는 너무 감성적이어서 소설을 읽으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했다. 나는 극 중 누군가가 되어 아파했으며 한쪽 편만 들었다. 다들 피해자 입장에 공감하긴 하지만, 나는 소설 전체 중 단 몇 페이지에만 등장하는 누군가에게도 쉽게 공감했다. 그들은 대부분 여자였고, 어린아이였다. 그리고 나는 그들의 입장으로 내 현실을 판단하고 대응했으며, 한동안 그 사람들로 살았다. 그래서 소설을 멀리했다. 몇 년 전 나온 기욤뮈소의 신간이 끝이었다. 소설을 읽게되면 내 감정 하나 조절하지 못할 것만 같아서 겁이 났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쓴 작가는 세밀한 묘사를 통해 장면을 표현한다. 책을 읽고 있지만 마치 영화를 보는 듯 장면이 그려진다. 논리로 상황을 전개하기보다 주인공들의 감정에 의존한다. 그들의 감정이 곧 줄거리다. 막장 드라마식 표현을 빌리자면, 한 여자를 사이에 둔 능력있는 연상남과 다정한 연하남의 대결이다. 너무 흔한 소재이지만, 전개는 특별하다. 두 남자가 어떻게 여자를 쟁취하려 하는지, 한 여자가 두 남자를 두고 어떻게 고민하는지의 내용이 아니다. 정해진 답(보편적 가치)이 있고, 그것을 바꾸려고 하기엔 이미 나이가 든 한 여자의 감정에 대한 책이다. 아마 이십대 초반에 이 책을 읽었다면 주인공에게 공감할 수 있었을까 싶다. 하지만 삼십을 갓 넘긴 나이에 읽으니, 주인공의 심정이 가슴 깊이 와닿았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버릴 순 없지만 보기에는 마음 아픈 옛 사진과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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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오! 수잔나는 한국 문화에 쏙 빠졌어요 : 달라서 재미있어요
작성자 : 신*은
작성일 : 2017.03.02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완전체 미국인이 들려주는 한국문화이야기!!

평소에 한국문화 알리기에 관심이 많은 나로써는 굉장히 많은 공부가 되었다.

수잔나아줌마는 외국인이지만 한국문화를 정~~~말로 사랑하시는 거 같다.새로운것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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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완전체 미국인이 들려주는 한국문화이야기!!

평소에 한국문화 알리기에 관심이 많은 나로써는 굉장히 많은 공부가 되었다.

수잔나아줌마는 외국인이지만 한국문화를 정~~~말로 사랑하시는 거 같다.새로운것에 도전하기를 좋아해서 평화봉사단에 지원해서 무작정 한국에 왔지만 그 길로 아예 한국에 뿌리를 박으셨으니,뭐..할 말 다 했다.한국문화..이거 참 슬픈 현실이다.

외국인들은 좋다고 흥이롭다고,전세계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문화라고 관심을 점점더 많이 가지고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작,그걸 알려줘야 할 사람들의 관시은 날로 하락하고 있으니...이 책에서도 강조하지만 우리문화는 정말 좋은 문화다.물론 다른 문화도 좋다.문화에는 귀천이 없으니까.하지만 귀천이 없는 만큼,아니,귀천이 없다해도 우리 것은 사람해야 하는것 아닌가??

우리문화는 다른나라에 없는 '서로 돕는'문화가 있다.다른나라는 피해만 안 주면 돕는 거지만 우리네는 건너집이 이사를 가면 보따리도 싸주고 "이사가요?"한 마디하고,밭매고 있으면 "하이고,날 더운데 밭매나?"하면서 가던 길 잠깐 멈추고 같이 밭을 매고,시키지 않아도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잔치를 하면 음식을 나누어 먹는..'정 있고 따듯한'문화가 있다. 예술은 또 어떤가.나는 관대고 너는 관객이다,하는 분류없이 내가 노래를 하면 너도 하고 내가 북을 치면 너는 춤을 추는 '함께 만들어가는 공연'을 한다.이런 공연문화는 어디에도 없다.누구나 할 수 있는 건데도,요즘은 굉장히 '특별한' 사람들만이 하는 독립적이고 폐쇄적인 이미지를 띄고 있다.듣고만 있어도 어깨춤이 절로 나고 보기만 해도 그 속에 파고들고픈 예술을 지닌 나라는 어디에도 없다.

음식은 또 어떤가.그 다채로운 음식들,그리고 넉넉한 인심과 정성이 가득가득 담긴 음식들은 보기만 해도 침이 넘어간다.요즘 신세대들이 인스턴트에 길들여져 있어 우리 음식의 참 맛을 느끼지 못 하지만,시골 할머니,어머님들의 마음이 가득 들은 정달한 나물이며 보글보글 끓는 뚝배기에 담긴 된장,청국,아...침 넘어간다..이런 음식 한번만 먹어보면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른다.다른나라는 채소로 먹는 음식에 한계가 있지만 우리는 나물 종류만 엄청나서 셀 수가 없다.고사리,명이,유채,취,도라지,시래기,시금치,숙주,콩나물,곤드레,피마자..........심지어 흔히 보는 쑥,냉이,민들레도 어머님들 손만 거치면 만찬이 된다.과자도 영양도 좋고 맛도 좋다.현대인들이 먹는 과자는 색소나 첨가제 탓에 골머리를 앓게 하지만,우리 고유의 한과는 그런게 전~혀 없다.왜 우리의 건강한 음식과 스낵을 두고 과자를 먹을까 말까에 대해 토론을 할까...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이 책의 저자인 수잔나아줌마도 재가 좋아하는 약과를 제일 좋아하신다고 했으니,외국인 친구를 사귈때 내가 좋아하는 약과를 줘봐야겠다.

이렇게 흠이 없는 문화다.그런데도 나날이 저물어가는 우리문화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민심을 보고있자면 정말 가슴이 아프다...

우리것이!~좋은 것이여~얼씨구나~좋구나!

가장 세계적인 것이 가장 한국적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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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합리적 보수를 찾습니다 : 우리가 잃어버린 보수의 가치
작성자 : 이*재
작성일 : 2017.03.02

최근 뉴스에서 심심찮게 나오는 보수정당과 진보정당, 무슨무슨 계열, 연대등 채널을 의도적으로 돌리게끔 만드는 재미없는 일들이 많이 벌어진다.


이제 삼십대 중반을 향해가고 있는 나로서는 완전히 모른척 살아갈수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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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스에서 심심찮게 나오는 보수정당과 진보정당, 무슨무슨 계열, 연대등 채널을 의도적으로 돌리게끔 만드는 재미없는 일들이 많이 벌어진다.


이제 삼십대 중반을 향해가고 있는 나로서는 완전히 모른척 살아갈수도, 그렇다고 어줍잖게 알고 싶지는 않다. 지네들이 말하는 우파와 좌파들의 사상을 명확하게 알아야만 어떤 놈들이 헛소리를 지껄이는지 알겠기에 어려운 선택임에도 불구하고 쉽지않은 주제를 고르게 되었다.

비록 우리나라 사람이 쓴 책이 아니라 조금은 상황이 다를수 있겠지만, 그들이 말하는 진정한 보수를 느끼고 싶은게 내 의도이다.

P4

보수적 기질은 모든 인간사회에서 인정되는 특징이다. 그러나 특정 정당과 정치운동이 보수를 자처하는 모습은 대체로 영어권 국가에서 볼수 있는 현상이다.

P6

앞으로 내가 옹호할 보수주의에 따르면 우리는 훌륭한 유산을 물려받았고 그것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한다. 보수주의는 모든 성숙한 사람들이 선뜻 공감할수 있는 생각, 즉 훌륭한 유산은 쉽사리 파괴되지만 쉽사리 창조되지 않는다는 생각에서 기인한다. 이것은 특히 우리에게 공동의 자산으로 주어지는 훌륭한 유산, 즉 평환, 자유, 법, 공손함, 공공심, 재산 및 가정생활의 보장 등에 적용되는 말이다.


-기존의 정치세력을 옹호하고 사회불안정을 야기하는 자들에게 내리는 지탄과 비판이 보수의 정의는 확실하게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게 되었다.


P23 

실제로 그녀가 전달하고 싶었던 의미는 사회같은 것이 있기는 하지만 사회는 국가와 동일하지 않다는 것이었다. 사회는 서로 자유롭게 제휴하고 이익공동체를 형성하는 사람들로 구성된다. 사회주의자들에게는 이익공동체를 통제할 권리와 금지할 권한이 전혀 없다. 하지만 풀어서 표현하는 것은 대처의 방식이 아니었고, 추종자들이 그녀에게 기대한 바도 아니었다. 그녀에게 적절한 수준의 추상론이 있었든 없었든 간에 영국의 대중이 원한것, 그리고 그들이 얻는 것은 당장 국민을 위해 발언하는 모습을 보여줄수 있는 일종의 본능적인 정치인이었다.


P25

나는 보수주의자들에게 사회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점과 사화는 보수주의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상기시키고 싶었다. 자유는 보수주의자들이 신봉하는 대상이 무엇인가라는 문제에 대한 명확하고 충분한 대답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최근 태극기라는 단어가 혐오의 단어가 되고 있다고 한다. 노란리본은 진보, 태극기는 보수라는 개념으로 각인되고 있는데,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나타내고자 하는 바가 명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P28

나는 사회주의라는 이름으로 자행되었던 기만에 눈떴고, 그것과 관련해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의무감을 느꼈다. 인간의 자연스러운 활동을 통제하고 무시하고 금지함으로서 모두에게 더 많은 이익을 주는 사회를 만들고자 했던 영국 노동당이 입안한 모든 법은 내게 또다른 의미를 띄었다.


P63

신이 법을 만들면 법은 신만큼 신비로워진다. 우리 인간이 법을 만들면 특히 우리의 의도에 맞춰 만들면 우리는 법이 의미하는 바를 확신할수 있다. 그 시점에서의 유일한 질문은 우리가 누구인가이다. 그리고 현대적 조건에서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은 국민이다. 이 해답이 없으면 우리모두는 망망대해를 떠돌게 된다.

-여기서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1인칭 복수로서의 우리는 나를 기반으로 한다. 전체안에서의 내가 아니라 나의 주체가 기본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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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김제동이 어깨동무합니다 :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꿈꾸며
작성자 : 신*은
작성일 : 2017.03.02

나는 제일 좋아하는 작가가 누구냐고 물으면 전업작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한치의 망설임없이 '김제동'이라고 하겠다.

제동이아저씨의 책들은 정말 곁에 두고 싶다.그냥 읽을 때마다,아니,책표지만 봐도 밑에서부터 서서히 행복진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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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제일 좋아하는 작가가 누구냐고 물으면 전업작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한치의 망설임없이 '김제동'이라고 하겠다.

제동이아저씨의 책들은 정말 곁에 두고 싶다.그냥 읽을 때마다,아니,책표지만 봐도 밑에서부터 서서히 행복진다.<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는 빌린건데 연장하면서 계속 곁에 두고 있었다.ㅋ.그 책을 읽고 싶어하는 사람이 반드시 있을거고,그 사람에게는 미안하지만...(누군지는 몰라도...)

그냥 존재자체로도 행복해지기 때문에......

이 책은 읽는데 나는 다 읽은 줄도 몰랐다.읽다가 정신차리니까 벌써 마지막 인터뷰...

마지막 인터뷰는 경향신문 기자분이 제동이아저씨를 인터뷰하는 역할이 바뀐 인터뷰다.그래서 이 마지막이 제일 좋았다.좀 더 세세한 아저씨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다.아...톡투유&토크콘서트 가고싶다.....

문서로만 볼때랑 진짜 소리로 들었을 때랑 완전 다르다.유튜브로 볼때만해도 정말  똑같은 얘기지만 문서랑 차원이 다르다.

아마 가면 아저씨가 내 얘기를 들어주실 거 같은데...이렇게 되면 역으로,나도 꼭!!!!여쭤보고 싶은게 있다.이건 진짜~~~~~궁금하다.

"아저씨는요..힘드시겠어요........집이 80평이라고 하셨잖아요...80평..ㅎㄷㄷ..엄청 힘드시겠어요..그 큰 집에 혼자뿐이니까...거기서 혼자 안 무서우세요??그리고...그 큰집을 다....청소..만만치 않으시겠어요....ㅠ"

결론은 청소가 문제다.그리고 얼마전에 방송으로 들었지만 거기서....ㅠ 식사하시는 것도...그래서 항상 밖에 나오시는 구나..

요즘은 책도 다 읽어서 유튜브로 '나중에 볼 동영상'해좋고 간간이 본다.얘기를 막~~~~~하시다가 딱 멈추고 캬하하하하하 하고 웃으실때 뭔가 여러 감정이 묻어나서 더..ㅋㅋ 홍희인간.정말 맞다.

웃음을 토대로 감동까지 전해주시니까....게다가 공감까지><

완전 빵!!터지고 복근단련까지 확실히 하고싶다면 목소리로 듣기를 강추한다.

하지만 글부터도 재밌어요^^

제동이아저씨~><오늘도 덕분에 웃어요!하루하루 웃음이 있어서 낭비하지 않고 있어요.꼭 만남이 있기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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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바보 1단
작성자 : 임*원
작성일 : 2017.03.02

바보 1단이라고 불리는아이가 있었는데 그 아이는 숙제 안 해와서 벌받고, 선생님 설명 잘아라 듣지 못하여 혼나기 일쑤였는데 쉬는시간을 좋아했는데 1단이 쉽다면서 1단을 왜워되었는데 2단부터~9단까지도못왜워서 얘들이 바보라고 놀려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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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1단이라고 불리는아이가 있었는데 그 아이는 숙제 안 해와서 벌받고, 선생님 설명 잘아라 듣지 못하여 혼나기 일쑤였는데 쉬는시간을 좋아했는데 1단이 쉽다면서 1단을 왜워되었는데 2단부터~9단까지도못왜워서 얘들이 바보라고 놀려되었어. 하지만 내가 생각해도 진짜 바보같다. 초등학교를 같는데도 구구단을 못왜우니까.어느날 바보1단이 놀이터에 앉아 있는데 도깨비 친구가 바보1단에게 같이 놀자고 하였다. 그리고 도깨비와 바보1단이 시간가는 줄도 모르게 놀았다. 도깨비가 내일도 놀 수 있냐고 물어 보았는데 바보1단이 안된다고 하였다. 왜냐하면매일 선생님 한테 혼나서 늦게 오기때문이다. 도깨비가 바보1단에게 단추 두개를 주었다. 이 단추를 귀에 끼우면 선생님 말씀이 천천히 들린다고 하면서 말이다.다음날 바보1단이 그 단추를 귀에 끼웠는데 진짜 선생님 말씀이 천천히 들린것이다.!! 와 나도 저거 한번 끼워 보고 싶다.~ 이책을 쓴 김영주작가님 저도 하나만 만들어 주세요~ 부디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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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사조영웅전 : 김용 대하역사무협. 2 : 비무초친
작성자 : 이*무
작성일 : 2017.03.02

이제 몽고를 떠난 [곽 정]의 홀로서기가 시작되었다. 본격적인 중원행보를 나서며 그의 평생보필이자 현명한 조언자이고 또 다른 사조인 [황 용]도 만났다. 그리고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는 한쪽과 깔려가는 복선들은 이야기를 점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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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몽고를 떠난 [곽 정]의 홀로서기가 시작되었다. 본격적인 중원행보를 나서며 그의 평생보필이자 현명한 조언자이고 또 다른 사조인 [황 용]도 만났다. 그리고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는 한쪽과 깔려가는 복선들은 이야기를 점점 더 재미있게 만들어가고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대조되는 두 주인공[양 강]과 [곽 정]의 각각의 행보도 주목할 만하다. 그리고 그 둘의 주변에 모여들고 관계를 맺어가는 고수들의 다양한 모습들도 흥미진진하다. 그 모습들을 보면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한 문파의 장문인이거나 이름이 이미 널리 알려진 고수임에도 불구하고 권력의 그늘 아래로 들어가서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정의를 등지는 인간군상은 정말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존재하는 모습들인 것 같다.


2권에서는 가장 커다란 비극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양철심]과 아내였던 [포석약]의 죽음이 그려지고 다음 세대 주인공들 [양 강], [목염자] 커플의 본격적인 등장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 2권의 제목 "비무초친"만 봐도 초점이 어디에 맞춰져 있는 지 알 수 있다. 하지만 [곽 정], [황 용] 커플의 대조적인 모습과 무엇보다 꼬여버린 [곽 정]의 여자관계도 초미의 관심사이다.


이런 흥미진진한 상황을 읽어가면서 소설의 집중도를 현저히 떨어뜨리는 것이 있었다. 바로 번역이다. 번역은 정말 무겁고 힘든 작업이다.  원문을 읽고 자국어로 "고쳐서" 새로쓰는 작업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원문을 직역해서 옮기는 건 완벽한 번역이라 볼 수 없다. 그 시대적 상황과 어투등을 잘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며 특히 이런 시대물은 그러한 말투가 백미이자 재미아니던가. 원문이 중국어라 번역이 잘 되었는지 여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이번 개정판에서 신경거슬리는 부분은 현대식 구어채가 마구 등장한다는 점이다. 그게 너무 어색하다. 그 외 다른 보강된 자료들을 보면서 위로를 삼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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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창이 이길까방패가 이길까
작성자 : 김*효
작성일 : 2017.03.02

창과방패를 파는 장수가 자신이 파는 창은 모든것을 뚫을수 잇고,  또 자신이 파는 방패는 모든것을 막을수 있다고 했어요. 그소리를 들은 사람들은 그 창과 방패로 싸워보라고 장수에게 말했어요. 그랬더니 장수는 아무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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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과방패를 파는 장수가 자신이 파는 창은 모든것을 뚫을수 잇고,  또 자신이 파는 방패는 모든것을 막을수 있다고 했어요. 그소리를 들은 사람들은 그 창과 방패로 싸워보라고 장수에게 말했어요. 그랬더니 장수는 아무말도 하지 못했어요. 왜냐하면 자기가 한 말이 사실은 말도안되는 소리라는 것을 알고있었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이치에 맞지 않는 소리를 모순이라고말해요.

우리주변에는 모순이 참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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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마왕 신해철 : 신해철 유고집
작성자 : 이*무
작성일 : 2017.03.02

벌써 햇수로 3년이 되어버렸다. 마왕이 떠난지도. 아직도 동영상이나 그의 음악을 들으면 곁에 있는것 같은데 시간은 벌써 이렇게나 흘렀다. 11월만 되면 예전 그를 추모하던 음악 프로를 보면서 혼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 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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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햇수로 3년이 되어버렸다. 마왕이 떠난지도. 아직도 동영상이나 그의 음악을 들으면 곁에 있는것 같은데 시간은 벌써 이렇게나 흘렀다. 11월만 되면 예전 그를 추모하던 음악 프로를 보면서 혼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 만큼 이 신해철이란 음악가는 내 청춘에 특별했던 것 같다.


음악에 대한 그리움은 그렇게나마 해소를 해 볼  수있었다. 하지만 세상의 부조리를 향해 던지던 거침없는 그 말과 글들이 그리웠다. 이전에 [쾌변독설]을 읽으며 아직도 그가 이야기하는 듯 한 착각을 느끼기도 했지만 [신해철과 넥스트 시티]를 읽자 정말 없다는 생각에 허한 마음이 들었고 마지막 그의 목소리가 담긴 유고집을 읽게 되었다.

이 유고집에서는 그가 평상시 가지고 있던 여러방면(음악, 정치, 교육, 그 외 가치관들)에 대한 생각을 거침없이 그의 언어로 표현한 것을 엮어 놓았다. 연배로는 나보다 한참 위인데 그가 이야기하던 여러가지 것들을 보면 이렇게 유연하고 열린 생각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고 또 바꾸고자 했나 하는 생각이든다. 다시금 속 좁고 편협한 생각을 가지고 있던 내 자신에 대해 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나 아이의 아버지가 되어서 아이들을 대하는 그리고 교육에 대해서 생각하는 모습들은 현재 나의 가치관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 다시금 교육에 대해서 재고해 보는 시간을 주기도 했다.


그는 사회적 부조리에 대해서, 부당함에 대해서 누구보다 강하게 대변했다. 그런 사람이 사라져 너무나 아쉽다. 또한 항상 앞서가며 멋진 음악으로 새로운 도전을 보여주던 음악가가 사라져서 그것도 가슴이 아프다. 마지막 기록이라는 생각을 하고 읽어가자닌 책장을 덮는 것이 한없이 아쉬웠다. 그가 했던 말들이 전부 정답이라 생각치는 않는다. 그도 인간이기에 실수도 있고 오류도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나와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의견을 보면서 새로운 생각의 창이 열릴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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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사조영웅전 : 김용 대하역사무협. 1 : 몽고의 영웅들
작성자 : 이*무
작성일 : 2017.03.02

벌써 몇 번째 읽는지도 잊어버린 것 같다. 이미 중국 드라마도 두 종류를 봤고 만화로도 읽었지만 이 [사조영웅전]은 어느 정도 세월이 지나가면 머릿속에서 슬금슬금 떠오른다. 책 소개에도 쓰여 있듯이 영웅을 잃은 범부의 시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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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 번째 읽는지도 잊어버린 것 같다. 이미 중국 드라마도 두 종류를 봤고 만화로도 읽었지만 이 [사조영웅전]은 어느 정도 세월이 지나가면 머릿속에서 슬금슬금 떠오른다. 책 소개에도 쓰여 있듯이 영웅을 잃은 범부의 시대가 도래하면 그런것인지 아니면 요새 세상이 국내외적으로 너무나 뒤숭숭해서 그런 것인지 다시금 이 책의 1권을 집어 들었다. 첫장은 모든 캐릭터의 성장이 담겨있다. 주인공인 [곽 정]뿐만아니라 그의 사부들인 [강남칠괴]들도 마찬가지다. 주인공이야 어린 친구니까 몸과 마음이 동시에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이미 성인에 노인도 끼어있는 사부들은 심적으로 또 무공으로 성장을 겪고 있었다. 특히 막내 사부이자 유일한 여자인 [한소영]은 비로소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자마자 부숴지는 모습을 지켜보며 큰 성장을 한다. 또한 [징기츠칸 테무친] 역시 이 첫 권에서 인간관계에 대한 성장과 대칸으로서의 성장을 보인다.

반대 진영에서는 악이 성장을 하고 진화하는 모습도 보인다. 간계와 권력을 이용한 부조리 등으로 더욱 세상을 어지럽히는 소졸들은 더욱 주인공을 힘들게 한다. 하지만 굳건하고 정말 어찌보면 고집스런 곽 정의 모습을 보며 이런 영웅을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사실 이 책은 읽으면서 불편한 점도 상당히 많다. 연표를 보면 알겠지만 금, 몽고가 득세하던 시절이고 한국은 당시 고려시대였다. 계속 등장하는 [테무진]은 결국 세상을 접수하고 우리를 30여년간 괴롭히는 발판을 마련하는 시기이기 떄문이다. 아픈 역사적 배경을 뒤로하고 또 우리에겐 적이었던 몽고족을 영웅시 하는 부분들이 조금 껄끄럽지만 이 작품이 시대를 넘어 계속 한국에서 읽히는 이유는 단순하다. 정말 재미있고 잘 쓰여진 책이기 때문이다. 신필로 불리우는 작가 [김 용]은 당시의 역사, 문화, 사랑, 격투, 우정 등 모든 소설의 요소를 다 집어 넣어 잘 버무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말 그대로 흙수저 주인공이 당대 최고의 영웅으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에서 일반인들인 우리들은 희열을 느끼는 듯 하다.


 나야 소설속 영웅이 되어 경공을 부리고 사도의 무리들을 파하진 못해도 정의를 바로 세우고자 하는 곧은 마음의 성장이라도 하지 않을까 하면서 2권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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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키다리 아저씨
작성자 : 황*희
작성일 : 2017.03.02

소녀시절 읽었던..읽었던가..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어느정도 내용은 알고 있기에 읽었으리라 생각한 책

키다리 아저씨.

유독 이 책을 집어든 이유는 디자인이 너무 이뻐서였다.

예전 내 마음을 설레게 했던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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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절 읽었던..읽었던가..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어느정도 내용은 알고 있기에 읽었으리라 생각한 책

키다리 아저씨.

유독 이 책을 집어든 이유는 디자인이 너무 이뻐서였다.

예전 내 마음을 설레게 했던 그런 예쁜 그림이 다시한번 읽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그런 책.

그리고 일반도서보다 작은 크기여서 한손에 붙잡고 읽기에도 너무 좋았다.

더듬더듬 옛기억을 거슬러 올라간 키다리 아저씨.

딸아이에게도 물어보니 읽었다고 한다.

나의 시간 여행도 시작되었다.

편지형식의 이야기는 꼭 내가 키다리 아저씨에게 편지를 쓰듯 마음이 설레였다.

이런저런 사소한 이야기들도 있고, 또 한 이렇게 무딘 아가씨를 보았나.내심 내가 내용을 알고 있기는 하지만 정말 이렇게 모를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고아원의 꿈많은 아가씨 제류샤..아 이름도 너무 어렵다. 제루샤 애벗.

돈많은 복지가의 후원으로 학교에도 가고 여행도 가고

자신이 고아라는 사실조차 잊을수 있을만큼 세상 어디없을 후원을 받는다.

사실 그 후원이라는 사실이 설레기보단, 첫사랑의 감정처럼 제루샤가 키다리 아저씨에게 쓰는 자신의 솔직하고 셀레는 그 감정들이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럽다.

내가 이런 고아였다면..가정을 해보면 이렇게 해맑을수가 없을것 같다.

당연 여기서는 나의 친애하는 빨강머리 앤이 떠오른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가씨를 사랑하지 않을수 있을까.

아마 현실에서는 일어나지 못할 일이지만, 이렇게 대신 사랑스러운 이야기로 내 마음속에 봄꽃같은 설레임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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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곰스크로 가는 기차
작성자 : 지*찬
작성일 : 2017.03.02

곰스크로 가는 기차를 라디오에서 들었지만 중간 중간 많이 듣지 않아 줄거리를 몰라 찾아 보게 되었다. 곰스크로 가는 기차는 모든 사람들이 곰스크라는 꿈의 세계 유토피아와 비슷한 개념으로 알고 있지만 곰스크는 현실에서도 갈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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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스크로 가는 기차를 라디오에서 들었지만 중간 중간 많이 듣지 않아 줄거리를 몰라 찾아 보게 되었다. 곰스크로 가는 기차는 모든 사람들이 곰스크라는 꿈의 세계 유토피아와 비슷한 개념으로 알고 있지만 곰스크는 현실에서도 갈수 있다는 것이 다르다 주인공은 곰스크로 가기 위해 돈을 끌어모아 곰스크 행 기차표를 사지만 신혼의 꿈에 젖어 기차를 놓치고 마을에서 머물다 악착 같이 돈을 모아 기차표를 사 다시 가려 했으나 이번에는 아내가 임신을 하여 그 사실에 놀라 이번 기차도 놓치고 만다. 그리고 그곳의 선생님이 너무 늙어 돌아가자 선생일을 맡으며  그마을에 선생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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